브래디 미재무장관은 16일 NBC와의 회견에서 미국경제는 침체기에
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브래디 장관은 미국경제가 올 44/4분기와 내년 1/4분기에 하향세를 보일
것이라 예상하면서 그이후에 다시 회복세를 나타낼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의 재정적자해소방안과 이자율인하가 효과가 나타나면서
미국경제는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래디장관은 경기침체의 주요원인으로 페만사태의 발생으로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