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은 10일상오 고문단회의를 열어 추곡수매문제를 논의,
수매가와 수매량에 있어 적어도 작년 수준을 유지해야한다는 당입장을
재확인하고 예산안심의와 연계해 이를 관철시키기로 했다.
평민당은 이와 관련, 이날중으로 여야 정책위의장회담을 열것을
민자당측에 제의했다.
평민당은 통일벼 12%, 일반벼 14%인상에 수매량은 1천1백70만섬 이상을
주장하고 있어 정부안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