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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구(대표 위상균)가 6일 홍콩지점설립과 함께 전시판매장을 개설
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홍콩의 비즈니스 중심지 완차이에 한화 10억원을 투자, 2백30평규모로
꾸며진 이 전시장은 홍콩 내수시장 진출은 물론 마카오 괌 유럽 및 중국
시장에 대한 수출기반을 다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홍콩에 한국가구사가 진출한 것은 지난 80년의 보루네오가구(BiF)에
이어 두번째인데 동서가구는 앞으로 고품질 저가전략으로 홍콩가구업계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