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대표 유병언)가 건강보조식품의 수출을 크게 늘리고 있다.
이 회사는 심해상어의 간유를 원료로 한 세모스크알렌을 개발,
88년 74만달러 지난해 2백14만달러를 각각 수출한데 이어 올해에는 3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세모알콕시글리세롤도 개발,
미주및 유럽지역 수출을 시작했다.
세모는 스쿠알렌및 알콕시글리세롤등 2개 건강보조식품의 내년도
수출목표를 5백만달러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