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사건 예방도 촉구 ***
강영훈 국무총리는 4일 상오 치안본부의 민생치안대책본부를 순시,
연말 민생치안확립을 위해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미제사건의 조속한
연내해결을 당부했다.
강총리는 이날 장근식강력부장으로 부터 치안대책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지도 50여일이 지났고, 사회안정
목표시한인 연말이 앞으로 20여일 밖에 남지않았다"고 지적하고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전경찰력을 집중투입 해 미제사건을 조속히 해결하고 특히
연말까지 은행강도등 새로운 강력사건이 발생 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해야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