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중동사태 평화해결 가능성으로 폭등 ***
*** 도쿄...엔화환율/채권가 하락 영향 내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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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 (일자) | 최 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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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2,559.65 | + 40.84 | 2,999.75(7/16) | 2,365.10(10/11)
도쿄 | 22,454.63 | - 257.97 | 38,712.88(1/04) | 20,221.86(10/01)
런던 | 1,682.8 | + 8.6 | 1,985.30(1/03) | 1,510.40( 9/24)
홍콩 | 2,965.06 | - 13.29 | 3,559.89(7/23) | 2,736.55(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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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
뉴욕증시는 30일 부시대통령이 이라크 외무장관을 전격 초청하는등
중동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희망하고 있고 금리인하를 시사했다는
보도가 시장에 호재로 작용, 폭등세를 보였다.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0.84가 오른 2,559.65를 기록했다.
오른종목 1천1백27개, 내린종목 4백17개, 보합종목 4백47개였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5천1백만주나 증가한 1억9천2백만주였다.
<> 도쿄 <>
도쿄증시는 UN안보리에서 대이라크 무력행사 허용결의가 채택됨에
따라 향후 중동정세에 대한 불투명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닛케이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57.97포인트 높아진 22,454.63을
기록했다.
전장에 엔화급락, 채권가하락등 악재가 겹쳐 주가는 한때
2만2천엔대가 붕괴되기도 했으나 후장들어 국내외 증권사들의
주가관련종목 매수세와 엔화와 채권가격의 회복에 힘입어 낙폭차를
크게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