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지방에서 올해 생산한 사과 10들이 2만8천상자가 대만으로
수출된다.
27일 안동능금조합에 따르면 올해 이 지방에서 생산한 사과 10 들이
4천상자를 서울협동무역을 통해 대만으로 수출한다는 것.
또 군내 15개단협중 임동.길안등 2개단협도 자체사업의 하나로 해당
2개면에서 생산한 사과 10 들이 2만4천상자를 서울태양실업을 통해
대만으로 수출한다.
오는 12월중순까지 대만으로 수출할 사과 10 들이 상자당 수출가격은
32개들이 1만5천5백원, 36개들이 1만3천1백50원, 40개들이 1만1천원이다.
이 수출가격은 현재 시중가격 20 들이 최상품상자당 2만원보다 다소
비싼편이다.
안동지방에는 올해 2천9백47ha에서 각종사과 3만8천8백13t을
생산했는데 대만으 로 수출할 사과물량은 0.7%인 2백80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