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남아도는 쌀 소비를 촉진하기위해 쌀로 빚는 약주
탁주를 주세법 과세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 쌀소비 촉진책으로 검토 ***
이승윤부총리와 최각규정책위의장은 22일상오 국회본회의에 앞서 만나
쌀소비문 제를 논의,주세법을 개정해 쌀소비를 늘리고 일반가정에서의
민속주제조도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최의장은 그러나 "민속주를 자가소비가 아닌 시장에 판매하기 위한
제조는 허용 할수 없다"고 밝혔다.
최의장은 또 학교급식확대를 통한 쌀소비를 늘리기 위해 현재 문교부에
학교급 식관련부서를 증설하고 학교별 급식체제로 되어있는 것을 점차
공동급식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