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서울국제안전세미나가 21일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 전기/한전시험검사소(소장 김옥연)주최로 열린 이 세미나에서는
UL일본주재 담당관인 정브러트씨와 유럽전기표준화 기구위원회(CENELEC)
의장인 벤니니씨가 UL 신청절차및 시험범위와 유럽표준화규격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기전자 분야 국내생산업체 임직원 2백여명이
참석했다.
그런데 UL규격은 미국안전 규격으로 국내산업체에서 가장많이 보유
하고있으며 유럽규격은 현재까지 통일되어 있지 않으나 92년 EC통합을
계기로 단일규격이 도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