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이 그동안 외국의 기술제휴에 의존해온 소형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를 자체개발했다.
대우는 지난해 9월부터 약1년간 2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고유모델의
PLC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유모델의 개발로 대우는 FA준야 핵심장치인 PLC는 16점단위의 다양한
입출력카드를 자유롭게 장/탈착 할수있을뿐 아니라 1백92점까지 효율적인
입출력구성이 이뤄지도록 되어있는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