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는 15일 상오 11시 김종진소장을 비롯 관련임직원과
국내외 설비공급사 시공업체 대표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소결공장과 원료 처리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88년 12월부터 총 9백21억원을 투입, 이날 준공된 소결공장은
원료공장에 서 철광석 및 부원료를 공급받아 연간 4백42만6천t의 소결광을
생산해 고로공장에 공급하게 되는데 전기집진기,소결기, 성품수송설비등을
갖추고 있다.
또 총 8백62억원을 들여 이날 준공된 원료 처리설비는 소결,코크스,
석탄소성, 고로공장에서 소요되는 연간 7백70만t의 원료를 공급하는
설비로서 초연장 22.7km의 콘베어벨트, 총면적 31만 , 이동기기 12대,
파쇄기 11대,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집 진기 28대, 원료 비산방지용
살수장치, 조업시 발생되는 오수를 처리하는 오탁수 처 리설비등을 갖추고
있다.
준공된 소결공장의 설비공급은 현대중공업 이, 시공은 대우 가
맡았으며 원료 처리설비의 설비공급은 삼성중공업 및 Poscon에서,시공은
삼성종합건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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