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경찰서는 10일 안면도 핵폐기물 처리장 설치 반대시위를
주도한 김한중씨(26.안면읍중장리.안면도 핵폐기물설치 반대투위 특수부장)
와 김홍복씨 (22.태안군 고남면 고남리)등 8명에 대해 폭력행위등에 관한
특별조치법및 집시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연행자 45명중 나머지 37명은 이날 밤 10시께 모두
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