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흑룡강 요녕 길림 내몽고및 신강성등 5개 연변성 및 구를
90년대에 저년 개방하기로 했다고 홍콩의 중국계신문 문회보가
보도했다.
이신문은 정부고위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중앙정부가 이같은
개방방침에 이미 원칙적인 동의를 했으며 연변성구개방을 기존의
연해개방전략과 함께 추진함으로써 중국을 전면적으로 개방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또 최근 이문제를 논의하기위해 5개성및 구의 관계자들이
북경에서 회의를 가졌으며 기술발전을 목표로한 연해개방에 발맞춰
5개연변지구를 개방함으로써 국제적인 경제적 유대를 강화해나가고
내륙지방의 경제발전을 가져오는 전략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