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발수출조합은 11일 신발업계 노사화합을 다지기 위한 회원사
노조위원장 해외시찰단을 파견한다.
신발수출조합 김낙경 부이사장과 국제상사 화승등 주요 신발업체
노조간부 16명으로 구성된 이들 시찰단은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을 돌며 현지진출공장의 노사업무를 알아보게
된다.
신발수출조합은 이번 시찰결과를 종합분석, 내년부터 시찰단규모와
대상국가를 확대시키는등 신발업계가 노사화합 분위기조성에
노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