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전이 휴대용 바코드 디코더를 개발했다.
5일 금성은 산전연구소가 2억원을 들여 1년6개월간의 연구끝에 휴대형
바코드 디코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금성측은 이 제품이 바코드 스캐너로 읽은 데이터를 수집하여 호스트
컴퓨터로 보낼 수 있어 공장의 생산 재고 공정관리, 백화점등의 유통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키보드와 LCD(액정표시소바)를 사용해 이용자가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고 여러기종의 스캐너 및 호스트컴퓨터와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