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이 반도체칩을 자동으로 이송 적재할수 있는 시스팀을 개발했다.
삼성항공은 2일 반도체칩을 자동으로 검사 포장할수 있는 시스팀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오던 이 시스팀이 개발됨에 따라 연간 50억원
상당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된다.
이시스팀은 작업공정의 완전자동화로 일본제품성능의 두배를 웃도는
시간당 7천 2백개의 칩을 이송 적재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