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기 대한무역진흥공사 사장과 J.골고우 몽고 상공회의소
회장은 31일 상오 무공 사장실에서 양기관간 업무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그동안 교역실적이 거의 없었던 한.몽고간의 교역과
경제협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이날 무공과 업무협정을 체결한 골고우 회장은 또 30일 개막된
서울국제무역박 람회도 참관,국내 종합상사와 경제단체 대표 등을 만나
경제협력증진 방안을 협의 할 예정이어서 양국 업계끼리의
무역,경제,기술관계도 촉진 될 것으로 보인다.
몽고의 주요 수출상품은 연료와 광물원료,금속류,비식용원료 및 가공품
식품과 동원료 등이며 수입품은 트랙터와 모터류,자동차,살충제,통조림,
과일류,전기.전자기 기류 등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