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서울국제선물용품/장신구박람회가 30일 한국종합전시장 대서양관에서
개막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공예조합연합회및 무공이 주최하는 90서울국제선물
용품 / 장신구박람회는 국내에서 1백5개업체, 해외에서 9개국 15개업체등
모두 1백20개업체가 참가, 11월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전시규모가 50%나 확대된데다 신변
장신구및 라이터수출업체가 대거 참가하는등 출품품목면에서 크게
확대됐으며 90서울국제무역박람회 (SITRA ''90)와 서울국제문구전시회와
합동개최됨으로써 바이어유치및 상담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또한 박람회목적인 수출증진을 위한 바이어상담편의를
도모키 위해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는 일반인 관람시간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