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개편논의 남북관계개선 무드등에 힘입어 주가가 폭등, 주말
종합주가지수는 710.44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무려 83.49포인트나 올랐다.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금융주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한경다우지수는 690.35, 한경평균주가는 2만2천3백67원.
증시활황에 따른 예탁금유입, 통화채 현금상환, 한은의 RP(환매체) 지원
등으로 시중자금은 풍족했다.
단자사간 콜금리는 주말 연 13.5-14%로 2-2.5%포인트가량 내렸다.
회사채는 연 18.6%, 통화채수익률은 연 16.3%였으나 거래는 뜸한편.
원화환율은 달러당 7백16원, 1백엔당 5백68원48전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