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양일간 시행되는 독하에 의한 학위취득 시험중
1단계인 교 양과정 인정시험 지원자중 20대가 전체 8천6백44명의 59.5%인
5천1백4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문교부 산하 중앙교육평가원에 따르면 교양과정시험의 연령분포별
지원자 는 20대에 이어 30대
2천63명(23.8%)<>10대(20세이하)1천26명(11.8%)<>40대 3백64
명(4.3%)<>50대이상 50명(0.6%)순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지원자 가운데 26-35세의 연령분포가 3천6백56명으로 42.3%를
차지했다.
성별 분포는<>남자 5천6백95명(65.9%)<>여자 2천9백49명(34.1%)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시험에 지원한 전국 최고령자는 올해 66세인
김정일씨(서울강남구 개 포동 주공아파트 215동 308호)로 밝혀졌다.
고향이 평북 용천군 용암포읍인 김씨는 해방전에 신의주 상고를
졸업했다는 것.
교양과정 인정시험은 20.21일 양일간 전국 16개 고사장
2백22개교실에서 첫날 필수 3과목을 시작으로 일제히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