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3/4분기 기업실적 저조 큰 폭 내림세 ***
*** 도쿄...엔화/채권 강세 힘입어 오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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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 (일자) | 최 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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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2,381.19 | - 35.15 | 2,999.75(7/16) | 2,365.10(10/11)
도쿄 | 23,606.10 | + 496.90 | 38,712.88(1/04) | 20,221.86(10/01)
런던 | 1,613.30 | - 13.90 | 1,985.30(1/03) | 1,510.40( 9/24)
홍콩 | 2,949.57 | + 33.27 | 3,559.89(7/23) | 2,736.55(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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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3/4분기 기업실적이 저조한 것과 이라크의 대서방세계에 대한
테러보복선언에 따른 무성한 추측이 난무, 주가는 큰 폭의 내림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의 투자의욕이 대폭 절하되어 이날의 거래량도 전일에
비해 1천5백만주나 줄어든 1억5천만주에 불과했다.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5.15 포인트 떨어진 2,381.19를
기록했다.
오른 종목 4백74개, 내린 종목 1천70개, 보합종목 4백29개였다.
<> 도쿄
엔화와 채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장기신용은행이 장기우대금리
(prime rate)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며 주가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오랜 침묵을 깨고 1천만주 이상의 매수주문을
냈고 현물과 선물 가격차를 노린 재정거래 매수세도 이날 오름세에
가세했다.
닛케이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96.9 포인트 오른 23,606.1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