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증권은 11일 기업공개를 주선했던 동성반도체의 신주가격이
발행가에 거의 근접함에 따라 12일과 13일 이틀동안 시장조성에
나서겠다고 증권거래 소 및 증권관리위원회에 각각 신고했다.
또한 대신증권은 지난 7월이후 두차례에 걸쳐 시장조성에 나섰던
해태유통의 신 주가격이 여전히 발행가를 위협받음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달동 안 3번째 시장조성에 나서겠다는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에따라 지난 7월이후 증권사 등이 시장조성에 나선 상장사는
대우증권이 고 합상사와 고려아연, 동국실업, 양우화학, 대현 등 5개사
<>럭키증권이 부산산업과 동성반도체 등 2개사 <>대신증권이 해태유통
<>한신증권이 배명금속 <>한국투자금융 이 한라시멘트 <>서울증권이
(주)삼신 <>쌍용투자증권이 광명전기 등 모두 12개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