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목재산업 대표단이 오는 13일부터 6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한국대표사무소개설 및 목재산업관련기술세미나참석차 내한하는
대표단은 방한기간중 산림청등 정부및 관련단체와 양국간 상호관심사를
논의하고 건축/가구/악기등 각 목재산업관련업계대표를 만나 목재산업
전반에 걸친 향후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대표단의 방한기간중 개최되는 기술세미나는 16일 건축 구조재이자
가구/악기및 인테리어의 자재로 활용되는 침엽수와 활엽수에 대한 주제를
갖고 10월16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각각 인터컨티넨탈호텔과
한국종합전시장(KOEX)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는데 사용자측의 미국산
목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을 돕기위한 생산공정, 수종별 특성,
등급관리시스템및 제조공정에 대한 발표와 더불어 일반주택 건축재로서의
경제성및 유용성에 대한 기술적 실례들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