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선거유세중이던 베나지르 부토 전총리의 면전에서 권총을
꺼냈던 청년이 군중에 의해 암살기도를 저지당했다.
이사건은 부토의 집차가 펀잡주 구자르 칸시에서 있은 선거유세가
끝난뒤 큰 인파를 헤치고 움직이기 시작하던 순간 발생했다.
펀잡주에서의 첫 유세를 취재차 부토여사와 함께있던 기자들은 괴한이
그녀의 집차곁으로 걸어와 권총을 꺼냈으나 주위에 둘러서있던 군중들에게
순식간에 저지당 해 인근 경찰서로 끌려갔다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