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보도제작국, 스포츠국등 보도부문 2개국 소속 노조원 90여명은
24일 회사측의 노조간부 중징계에 항의, 보도국 소속 조합원들에 이어
이날부터 이틀동안의 집단휴가원을 제출했다.
이로써 북경아시안게임 취재단을 제외한 보도부문 3개국 소속 노조원
1백50여명이 집단휴가에 들어갔으며 회사측은 비노조원과 차장급이상
간부사원들로만 뉴스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