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야 일본 우정상은 21일 자민.사회당 대표단의 북한 방문시 보도
편의를 위해 임시로 통신위성회선을 개설하기로 북한측 과 기본 합의했다고
밝혔다.
후카야 우정상은 이날 각의를 끝낸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사업자인 국제전신전화(KDD)로 부터 신청이 들어와 인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1회선은 TV 중계용이기 때문에 북한에서 방문단의 모습이
통신위성 을 통해 TV에 방영 될것 이라고 덧붙였다.
일본.북한간 TV중계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