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중부지방 수해에 따른 복구자금 및 생활안정자금
7백50 억원을 마련, 지난 17일 부터 융자지원하고 있다.
주택은행은 또 이들 자금을 신속히 지원키 위해 대출절차를 간소화하고
수해복 구지원 대책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22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수재민의 주택복구자금으로 6백50억원이
책정돼 완전파 손 및 유실된 가옥중 50 (약 15평)이상 85 (25.7평)이하의
주택에 6백50만원, 50 미만의 주택에 4백30만원, 그리고 반파된 주택중
85이하의 주택에 2백20만원이 각각 융자되고 있다.
또 피해주민의 생활안정자금으로 1백억원을 마련, 읍.면.동장이 확인한
개인에 대해 가구당 3백만원이내,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상인에게
1천만원이내에서 지원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