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산업(대표 이관진)은 입체물및 인쇄물의 영상을 입력하는
서화입력기 XC-100P를 개발했다.
8배전동줌렌즈가 부착된 컬러비디오카메라로 촬영, 영상이 입력되는
이 서화입력기는 촬영화면을 기억해 필요할때 해당 화상을 꺼내 볼수있다.
또 메모리보드를 증설할 경우 최대 4개의 화면까지 촬영이 가능할뿐아니라
합성화면도 구성할수 있게 설계됐다.
샤프는 서화입력기가 경영회의 연구발표회 카탈로그전시회등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