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4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가능한한 빨리 복구시키기
위해 전공무원과 산하단체를 대상으로 수해복구 지원지침을 시달하고 우선
15일 강영훈국무총리를 비롯한 각부처의 장.차관등 재경 중앙부처의
전공무원과 수해지역 공 무원들이 수해지역 대청소를 실시키로 했다.
정부는 이에따라 우선 수해를 당한 국민들을 위로하고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며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동원 요청이 있을 경우
민원업무 종사자들을 제외한 전공무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 지침은 대청소등 노력지원과 <>침수된 벼 일으켜 세우기
<>방역작업 <>수해지역 환경정비등을 위해 공무원과 산하단체 임직원을
총동원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