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키신저 전미국무장관이 대우그룹 초청으로 10일 하오4시 내한한다.
대우그룹 해외고문인 키신저씨는 이번 방한동안 대우그룹 각 계열
임원들을 대상으로한 그룹전략세미나에 참석,향후 국제경제 환경의 변화
전망등을 놓고 강연을 할 예정이다.
키신저씨의 방한은 대우그룹의 연례 초청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2일간
머문뒤 12일 출국할 예정이나 체한중 나머지 일정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