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간 자원협력 관계 강화및 우호증진 방안을 협의
하기 위한 제 12차 한.인니 자원협력위원회가 7일 과천 정부 제2청사 동력
자원부 대회의실에서 개막됐다.
8일까지 이틀동안 열릴 이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이희일동자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총 16명이,인니측에서 기난자 광업에너지성장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총 15명의 대표단이 각각 참석, LNG 및 원유교역,유전및
가스전 공동개발,유연탄 개발및 교역, 기술개발등에 관해 협의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현재 인도네시아로부터 년간 2백만톤의 LNG를
도입,발전용및 도시가 스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LNG 수요가 오는 94년에는
3백50만톤,2천년에는 6백만톤 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총 원유도입량의 약
4.2%를 수입하고 있는데 이번 회의에서는 LNG 장기도입계약 문제를 비롯
이라크,쿠웨이트 사태등에 따른 원유도입 확대방안등 을 중점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와 에너지자원 합작개발을 활발히
추진하여 최 초의 해외유전개발사업인 마두라광구의 가스전으로부터 내년
2월에는 가스공급이 시 작될 예정이며 칼리만탄 지역에서 추진중인
파시르유연탄 개발사업도 현재 약 9억톤 정도의 매장량을 확보하고
92년부터 본격 생산을 목표로 도로,항만시걸등의 공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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