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쇄기계전시회가 5일 상오 한국종합전시장 (KOEX)에서 개막됐다.
미국 일본 서독 덴마크등 18개국에서 2백 75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인쇄기 제판기 현상기 스크린 인쇄기 전자출판기 인쇄관련재료등
2천 5백여품목이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3백억원의
내수상담과 1천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9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