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통화만 해오던 무인 DDD공중전화기에서 착신통화까지 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기통신공사 전남사업본부는 광주시내 도로변에 설치된 무인
DDD공중전화기의 기존회로에 착신기능회로를 설치해 9월 1일부터
공중전화기에서 착신통화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착발신 공중전화는 터미널, 광주우체국앞등을 제외한 장소에 설치된
DDD공중전화기 2백89개소에서 할수있다.
전기통신공사 전남사업본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시범운용후 결과에
따라 점차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