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오는 30일 강영훈국무총리와 김영삼대표최고위원등이
참석하는 고위 당정회의를 열어 국정감사와 입법계획등 정기국회대책과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응책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고위 당정회의는 당초 27일하오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력충돌의
위기속에서 중동 사태가 계속 혼미를 거듭하고 있고 정국정상화를 위한
여야협상도 아직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여서 30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