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아연 니켈등 각종 비철금속류가 국제시세상승과 공급부진으로 강세
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전기동의 경우 국제시세(LME) 8월(22일현재) 평균
이 톤당 2천9백40달러선을 형성, 7월평균인 2천7백69달러선보다 1백71달러
가 상승하자 생산업체인 럭키금속의 출고가격이 인상될 조짐을 보이고 있고
아연괴는 국제시세가 다소 떨어졌으나 공급부족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니켈도 국제시세 상승으로 수입상사들의 시중
출하가격이 속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