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의 수은주가 올들어 전국최고인 섭씨 38도까지 치솟았다
이날 대구.경북 각지방의 낮최고 기온은 하오 4시30분 현재 대구가
38도를 기록 한 것을 비롯,안동 36.7도,점촌.의성 36.2도 영천 35.7도 포항
32.5도 등으로 울진 을 제외한 도내 대부분의 지역이 35도를 넘었다.
대구지역은 하오 3시현재 불쾌지수 85%,습도 40%를 나타냈다.
이날 하오 시내중심가인 동성로와 한일로 일대는 행인들의 발길이 거의
끊겼 으 며 차량도 운행을 중단한채 도로가에서 휴식을 취했다.
대구측후소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이
이달중순까지 계 속 될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