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인 자금비수기로 접어들고 있지만 기업자금사정은 8월에도 여전히
어려울 것 같다.
증시침체로 증자 회사채발행등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의 길이 막혀
있는데다 단자의 기업에 대한 여신은 계속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통화당국은 신축적인 통화운용을 약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같은 요인 때문에 기업자금사정이 크게 호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금융관계자들은 지적한다.
이에따라 은행 단자등 금융권은 자금사정이 넉넉하고 기업은 극히 어려운
양극화현상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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