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회 보수세력의 한 사람으로 북아일랜드위원회 위원장인 아이안
고우 하원의원이 30일 자택에서 주차중이던 승용차가 폭발하면서 사망했다.
고우 의원은 마가릿 대처 총리의 비서로 일한 적도 있는데 IRA에 대한
강경책을 적극 지지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