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30일 수원 삼성전자단지에서 강진구 전자회장등
전자관계사의 임직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기술연수소의
준공식을 가졌다.
이 연수소는 삼성의 전자관계사와 협력업체의 기술인력 양성을
맡게되며 하루 7백5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삼성은 1백20억원을 들여 건설한 이 연수소에 20여종의 실습장비를
갖춰 실습교육위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