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인 24일 대구지방의 낮최고기온이 34.3도를 기록하는등 대구
경북지방 거의 대부분이 연5일째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대구.경북 각지방의 낮최고기온은 대구가 34.3도,포항
32.4도,안동 30.9도 등으로 울진등 동해안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이
30도를 넘는 찜통더위였다.
대구측후소는 북부지방에 자리잡고 있는 장마전선이 남하함에 따라
대구.경북지 역은 25일 흐린후 오후부터 20-40mm의 비가 내리고 곳에
따라서는 강한 소나기와 천둥을 동반한 60mm의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