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3일 공개업무를 주선했던 고합상사의 주식이 발행가에
거의 근접함에 따라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시장조성에 나서기 의해 관련
관련 신고서 를 증권거래소와 증권관리위원회에 각각 제출했다.
고합상사 주식은 발행가가 1만원으로 지난 18일 상장된뒤
1만2천5백원까지 올랐 으나 연일 하락세를 거듭, 23일에는 1만2백원으로
떨어졌다.
대우증권은 이에따라 고합상사 주식이 발행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시장조성 기간중에 이 회사 주식을 무제한으로 사들이게 된다.
한편 대우증권의 고합상사 주식에 대한 시장조성은 이날부터 시작된
대신증권의 해태유통 주식에 대한 시장조성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다.
한편 대신증권은 해태유통 주식에 대한 시장조성 첫날인 이날 모두
8천3백여주 를 사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