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각종 문헌정보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전국 19개 지역 도서관을 연결하는 전국도서관망(KOLIS-NET)을
구축키로 했다.
*** 94년까지 3백억 들여 단계 추진 ***
또 정부는 오는 94년까지 1백개 대학및 공공도서관을 추가로 연결,
전국 각 도서관에 소장된 데이터베이스(DB)를 공동활용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국립중앙도서관및 관계부처에 따르면 동계획에는 94년까지 총 3백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올해부터 내년까지 1단계 기간에는 86억원을 들여
중앙도서관의 전산시스템을 확장하고 9개 국립대학도서관과 연결할
계획이다.
이어 2단계인 92~93년에는 1백48억원을 들여 공공도서관 10개소를 선정,
문헌정보네트워크를 완성하고 1백개 단위도서관의 연결을 위한 기기도입등
준비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3단계인 94년에는 66억원을 들여 전국 1백20개 도서관이 참여하는
동네트워크를 완성한다는 것이다.
전국도서관전산망이 구축되면 DB의 공동활용, 인력및 예산의 절감은
물론 이용자들도 손쉽게 문헌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학술연구의 선진화및
지역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