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액 정리로 광주.전남.북지방의 국세체납액이 3억8천8백만원
줄었다.
16일 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이전의 법인세, 양도세등
체납액이 7만2천9백건에 3백8억8천7백만원에 달했으나 이중 98.7%인
3백4억9천9백만원을 징수, 현재 3억8천8백만원만이 체납돼 있다는것.
광주국세청은 지난 6월 한달동안 국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강력한
세정을 폈는 데 아직까지 정리되지 않은 것은 수출부진과
내수경기둔화등으로 일부기업의 경영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