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증권시장은 향후 1년간 종합주가지수가 32%가량 상승하는
활황세를 보일 것이라고 홍콩의 재경전문지 아시아머니 최신호가 전망했다.
유러머니의 자매지인 이 잡지 7월호는 WI카, 대우 호아 고베트 및 럭키
증권등의 이코노미스트들이 내다 본 아시아머니 인디케이터를 통해 이같이
전하고 이것은 지난 6월의 예측보다 6%가 높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잡지는 또 한국의 국민총생산(GNP)은 앞으로 1년동안 7.8%의 고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금리와 인플레율은 각각 11.8% 및 8.6%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