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이후 많이 나타나는 백내장을 예방키위해 국민보건차원에서의
역학조사등이 시급해지고 있다.
12일 의학계에 따르면 백내장은 인체의 노화현상, 대사이상, 외상등의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하나 정확한 위험인자가 규명되지 않고 있어 예방과
치료가 어려운 질병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장 흔한 노인성백내장의 경우 보통 60세에서 60%, 70세에서 70%,
80세에서 80% 가량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이에대한 예방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