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7일 문공위를 속개, 방송구조개편안을 심의하며 영등포 민자역사
상가특혜분양설을 조사하기 위한 교체위 진상파악소위는 이날 현장조사활동을
벌인다.
문공위는 이날 정부가 제출한 방송법과 한국방송공사법 한국방송광고공사법
개정안등 방송구조개편 관련법안들을 일괄 상정, 처리할 방침이나 이를 강력
반대하고 있는 평민당측이 실력으로 저지할 태세여서 정상적인 회의운영이
불투명할분 아니라 적지않은 파란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