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발전소 3/4호기 기전설비 설치공사는 결국 한국중공업이 맡는
것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이번주중 산업정책 심의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포함한 한중지원
대책을 결정했다.
한중지원방안으로 운진원전 3/4호기의 발전설비제작은 물론 설치공사권까지
주도록 협의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