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철광석수입을 크게 늘리고 강재수입을 줄이며 선철수출을 늘리고
강재수출을 크게 확대하는 것등을 내용으로하는 강철산품수출입기본원칙을
제정, 공표했다고 중국의 화교용통신 중국신문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치금부의 발표를 인용, 이같이 전하고 국내자원이 풍부하고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티타늄 텅스텐 몰디늄 희귀합금및 부가가치가 높은
노동집약형 강철제품의 수출을 늘릴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통신은 또 선철 코코스의 수출을 제한하는 한편 고철의 수출을 엄격히
제한하고 외화가득률이 높은 특수강재는 계획수출산품으로 바꿀것이라고
보도했다.
강철산품및 기술장비분야에서는 앞으로 생산수요에 따라 철광석
크롬광 망간 선철 강괴 비레트및 고철등을 적당량 수입할 계획이라고
이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