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는 최근 국세청이 내린 기업보유부동산의 비업무용 판정과
관련, 불합리한 부분이 적지 않다고 지적하고 공동의견을 모아 전경련을
통해 국세청에 비업무용 부동산판정의 재심을 공식 요청키로 했다.
현대 삼성 대우 럭키금성등 10대그룹 기조실장들은 28일 상오 서울
호텔롯데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국세청의 비업무용 판정이 기업현실을
지나치게 외면한 가운에 이뤄져 수긍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주장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기조실장회의에서는 또 지난 5월10일 10대그룹의 공동결의에서
발표된 회사별 세전 당기순이익의 1%를 근로자 복지기금으로 적립, 근로자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활용키로 한 사항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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