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기존 바네트 1톤트럭의 기능과 운전편의성을 향상시킨
수퍼-엑스(SUPER-X)를 개발, 오는 7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수퍼-엑스는 신형 플로어 기아변속레버 타입의 5단 트랜스미션을
장착하고 주차제동장치를 승용차 타잎으로 변경하는등 운전편의성을
개선하고 적재함 보호카바를 설치해 도장면의 손상을 방지토록 했다.
가격은 대당 5백70만원.